지극히 개인적인 생활
20190103 마영전 새해 첫 업데이트 본문
새해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하는 업데이트!
아네스트의 채집 던전이 다시 등장했다. 이로써 3번째인가..
안 그래도 두번째로 재탕했을 때 이거이거 또 나오겠구만.. 싶었다.
붉은 채집의 정수 드럽게 안 나오고ㅡㅡ 그래서 나무표범꼬리 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정수 안 버리고 있던 게 다행)
우선 부캐 허크로 가볍게 숙련도 올려주고~!!
그리고 시작되는 길원들과의 석상...
화려한 헤기 두명ㅋㅋㅋㅋㅋㅋㅋ
(이 스샷의 초점은 루 라바다 펫입니다.)
내 펫은 갈색 코트, 길원님 펫은 하늘색 코트!
사실 쉬엽기만 하고 별 볼일 없는 펫이다.
석상하다가 붙잡힌 5인팟 결사대...
솔직히 나는 이거 클리어 못할 줄 알았어.. 왜냠 내가 발스펙/발컨이라서ㅜㅜㅜㅜ
그런데 역시나 우리 짱짱 길원님들 다 부셔줬다.
총 딜 18.75% 3위로 클!
그리고 역시 접속하고 나서는 스샷노기 안 할수 없겠죠?
사실 마영전 접속 시간의 30%는 이거임.
50%는 석상 + 수다노기
5%는 전문 기술
나머지는 전투
어쨌든 간만에 (복원재련한 내 듀라 13강이 4번, 아스테라 12강이 3번이나 깨졌기 때문..ㅋ)
수내의 중요성을 깨달아버려서 정말 간만에 아스테라 수내를 다 돌았다. 지금 내가 가진 무기로는 공제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ㅠㅠㅠㅠ
야 동석아 아무리 그래도 95제랑 100제 차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니네 요즘 100제 무기 봉힘 3100이상 떡상한거는 아니..?
제발... 좀... (할말하않)
하여튼 전부 다 빠전으로 돌았고 매끈한 하나 득.
동석이는 각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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