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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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Game/마비노기 영웅전 : Vindictus

마영전 고인물의 일상

시도움짤계 2019. 1. 4. 18:29

나는 헤기 덕후이다. 아마 내 주변인들은 이 글을 보자마자 나 아니냐고 하지 않을까....


마영전을 시작한 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 긴 시간동안 나는 헤기만 키워왔다.

헤기한테 가장 큰 애정이 있는 것도 맞지만 첫 시작을 헤기로 해서 그런지 다른 무거운 캐릭터는 좀 힘겹더라.

최근 미울이 나오고나서야 부캐 육성들을 시작했다. (매번 점핑만 받고 안 키운 사람..

매번 무시했었던 파르흘름 원정단 (이라 쓰고 파오후 원정단이라 쓴다.) 을 위해 차례차례 만렙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그 결과 미리와 그림덴은 95레벨, 미울은 100을 찍었다. 아직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 놈의 버프를 받아야되기 때문에 이 악물고 흔드 오동석,,,,,,,






하는 일 1 길드 하우스 들어가서 춤 한판 땡기기









하는 일 2 지인이랑 사진 찍기








하는 일 3 어쩌다 가끔씩 제작







하는 일 4 비치 선베드 버그 가지고 놀기








하는 일 5 조명 좋은 데 찾아 다니기








하는 일 6 부캐 타이틀작 (리자드맨 따돌리고 중간에서 댄스 파티열기)




쓰고 보니 더 쓸 게 없다. 마영전도 그렇가. 하다보니 할 게 없다...

레이드나 돌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