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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활
이게 뭐냐고요??? 빨간 날개 네 맞습니다. 마하 날개... 샀습니다^_^ 저는 호갱이니까여!^^ 날개 덕후는 나는... 꼭 마음에 드는 날개는 무조건 사야해....... 그렇게 모은 정가 날개가 무려... 5개.... 마하 날개는 산 거니 제외ㅎㅎㅎ... 시뻘건 날개를 위해 머리색도 좀 바꿔주는 나는 진정한 에린의 패셔니스타 (?) 그렇게 있는 출정권 다 써서 신스던2 + 아스테라 2225 + 아가레스 5 + 6종 2순 다 돌았다.정말 빡센 하루였똬...ㅠㅠㅠ 그래도 보람은 있었다. 아가레스에서 단단한과 예리한을 먹었기 때문!! >
나는 헤기 덕후이다. 아마 내 주변인들은 이 글을 보자마자 나 아니냐고 하지 않을까.... 마영전을 시작한 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 긴 시간동안 나는 헤기만 키워왔다.헤기한테 가장 큰 애정이 있는 것도 맞지만 첫 시작을 헤기로 해서 그런지 다른 무거운 캐릭터는 좀 힘겹더라.최근 미울이 나오고나서야 부캐 육성들을 시작했다. (매번 점핑만 받고 안 키운 사람..매번 무시했었던 파르흘름 원정단 (이라 쓰고 파오후 원정단이라 쓴다.) 을 위해 차례차례 만렙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그 결과 미리와 그림덴은 95레벨, 미울은 100을 찍었다. 아직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 놈의 버프를 받아야되기 때문에 이 악물고 흔드 오동석,,,,,,, 하는 일 1 길드 하우스 들어가서 춤 한판 땡기기 하는 일 2 지인이..
Christopher - Doctor 예명 크리스토퍼, 본명 Christopher Nissen (크리스토퍼 니센) 덴마크 출신 92년생 싱어송라이터 꽃미남!! 덴마크에서 온 살아있는 다비드 상이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다... 그도 그럴 듯이 그는 정말 모든 걸 가진 영앤리치남이다... 예쁜 여자친구, 덴마크 출생임에도 능숙한 영어, 라이브와 작사작곡에도 능수능란한 싱어송라이터에, 몸매도 조각같고, 콧날도 아주... 옆선이 종이를 베어도 이상하지 않을 실루엣이기 때문이다.거기에다.. 성격까지 좋으면 사기캐 아니냐고...? 명심하자. 크리스토퍼는 사기캐다.... 어쨌거나 본론으로 돌아가 음악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은 크리스토퍼가 우리나라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는 팝가수이다. 물론 팝의 고향인 영국 가수들 ..
Amber-Simone - Strawberry Kisses 엠버 시몬의 스트로베리 키시스.보컬만 들었을 때는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성 보컬이었다. 매력적인 보이스다.내 목소리는 그냥 남자같기만 한데..ㅠㅠ 나도 저렇게 노래 부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 노랜 H&M 매장에 옷 사러 쇼핑하러 갔다가 알게 된 노래다. 맨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매장 스피커에 수치도 모르고 핸드폰을 들이밀고 기어코 노래를 찾아냈다ㅋㅋㅋㅋㅋ.. 실은 큰 옷 가게 같은 곳은 새로운 노래를 들으러 가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 속 로드샵에는 매장의 분위기를 위해 꽤 리드미컬한 팝송들을 많이 트는데, 그런 곳에서 알게 된 애정곡들이 생각보다 많다. 믿고 듣는 조다의 노래방♬
오늘 소개할 영화는 러시 : 더 라이벌 (Rush, 2013) 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 오스트레일리아) 와 다니엘 브륄 (Daniel Bruhl / 스페인) 주연의 영화이며 F1 레이싱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이다. 그 전에 조금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보자면F1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 였을텐데, 바로 제임스 헌트는 그의 방탕한 생활로, 니키 라우다는 큰 부상을 딛고 일어난 열정가로. 극 중에서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다니엘 브륄은 각각 제임스 헌트, 니키 라우다를 연기했다. 비주얼 캐스팅을 뒤로 하고, 그 둘이 어떻게 전설들을 연기할까 궁금했다.크리스 헴스워스는..
CADE - Warning Sign 사실 케이드에 대해서는 아는 게 많이 없다. 이 친구는 네이버에 검색해도 별로 나오는 게 없기도 하고 구글링까지 하기는 귀찮으니 패스. 다만 where we left로 알게 된 후 멜론에 얼마 없는 노래들을 듣어보았는데 모든 노래가 다 감각적이라는 거?꼭 이태원 클럽 가기 전에는 텐션 올린다고 where we left를 듣고는 했는데, 며칠 전에 알게 된 warning sign도 그 못지 않게 센스있고 감각적이라 꾸준히듣는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뒀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라 팬이 될 것 같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별로 안 유명한 팝스타인 것 같은데 나이도 젊어보이고 재능도 있는 친구 같아서 기대된다. 믿고 듣는 조다의 노래방♬
새해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하는 업데이트! 아네스트의 채집 던전이 다시 등장했다. 이로써 3번째인가.. 안 그래도 두번째로 재탕했을 때 이거이거 또 나오겠구만.. 싶었다.붉은 채집의 정수 드럽게 안 나오고ㅡㅡ 그래서 나무표범꼬리 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다행히 정수 안 버리고 있던 게 다행) 우선 부캐 허크로 가볍게 숙련도 올려주고~!! 그리고 시작되는 길원들과의 석상...화려한 헤기 두명ㅋㅋㅋㅋㅋㅋㅋ (이 스샷의 초점은 루 라바다 펫입니다.) 내 펫은 갈색 코트, 길원님 펫은 하늘색 코트! 사실 쉬엽기만 하고 별 볼일 없는 펫이다. 석상하다가 붙잡힌 5인팟 결사대... 솔직히 나는 이거 클리어 못할 줄 알았어.. 왜냠 내가 발스펙/발컨이라서ㅜㅜㅜㅜ그런데 역시나 우리 짱..